[단독] 문체부 “KBO, 사무 검사 검토 중”…파장 커지는 ‘NC 술판 사태’

2021-07-16 17:55:21  원문 2021-07-16 15:53  조회수 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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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선수들의 방역 수칙 위반 사태로 인한 파장이 커지는 가운데, 문체부가 한국야구위원회 KBO에 대한 사무 검사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체부 관계자는 오늘(16일) KBS와의 통화에서 “이번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다”면서 “NC 선수 4명에 대한 KBO의 상벌위원회 결과 등을 지켜본 뒤 문제가 있다면, 사무 검사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KBO가 공공기관이 아닌 사단법인이지만, 문체부의 관리, 감독을 받는 기관인 만큼 운영에 문제가 있다면 사무 검사를 벌일 수 있다고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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