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2명도 확진자 접촉 신고… NC 술자리 여성과 동일인?

2021-07-16 17:10:58  원문 2021-07-16 15:39  조회수 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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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와 두산에 이어 또 다른 구단 선수 2명이 확진자 접촉 사실을 KBO에 신고, 검사를 받고 결과 대기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야구계에서는 해당 확진자가 NC 선수단과의 술자리로 리그 중단 사태를 불러온 여성과 동일인이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16일 KBO에 따르면, 키움 히어로즈의 주축 선수 2명이 이날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확진자 A씨와 접촉한 적이 있다’는 취지로 KBO 산하 클린 베이스볼센터에 신고했다. 접촉 시점은 박석민 등 NC 소속 4명이 숙소인 서울 강남구 B호텔에서 외부인 여성 2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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