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수업에 고개드는 학력격차…등교 막으니 학원 풍선효과도 걱정

2021-07-16 16:15:04  원문 2021-07-16 15:45  조회수 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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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되고 학교가 원격수업으로 전환하면서 학력격차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학교가 문을 닫은 사이 학원으로 학생들이 몰리면서 방역 사각지대가 생기는 풍선효과도 우려된다.

서울 광진구의 한 수학학원에서 학생들이 거리두기 책상을 비워두고 수업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16일 교육부와 교육계에 따르면 경기도·인천에 이어 서울 학교가 지난 14일부터 원격수업으로 전면 전환됐지만 학원은 밤 10시까지 영업이 가능하다. 학원이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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