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폐지 여론에 “남성이 양성평등제 혜택 더 많다”

2021-07-16 10:57:56  원문 2021-07-16 10:15  조회수 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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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절반 가까이 여성가족부(여가부) 폐지에 찬성하는 여론조사가 나오자 여가부가 “여성만을 위한 부처가 아니다”라며 해명에 나섰다.

여가부는 15일 공식 페이스북에 ‘여성가족부에 대한 오해, 사실은 이렇습니다’라는 게시물을 올렸다. 게시물은 9개의 주장에 대해 여가부가 사실을 확인하는 형식으로 구성됐다.

여가부는 ‘여성만을 위한 부처다’라는 주장에 “공무원 분야 양성평등 채용 목표제를 통한 수혜자는 남성이 더 많다”면서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 인원 중 남성 비율이 20.8%”라고 했다. 여가부가 공개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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