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확진 이틀새 274명…수도권 학교·유치원 92% '전면 원격'

2021-07-15 15:40:52  원문 2021-07-15 15:33  조회수 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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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이 최근 이틀 동안 전국에서 274명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되고 있는 수도권에서는 전체 유치원·학교의 약 92%가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15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13~14일 이틀 동안 전국에서 247명의 학생이 확진됐다. 일평균 123.5명꼴이다. 지난 3월 신학기 시작 이후 전날까지 누적 학생 확진자는 6832명으로 불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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