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급식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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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훈찡 힘내라능>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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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파이브 화이팅! ㅋㅋㅋㅋㅋ
돋네 무상급식이 한나라당 공약이었어도 저랬을까...
대학 등록금 반값, 747 공략..
저럴꺼 같네요
무상급식 하기싫어서 광고에 쓴 돈만 4억 ㅋㅋㅋㅋ
ㅋㅋ 무상급식 반대 광고에 쓸 돈은 참 많다 ㅋ
서울시 홍보비 짱!
무상급식 때문에 예산삭감?
무상급식 때문이 아닐텐데
무상급식은 안한다쳐도 결식아동 예산이 원래 0원인데...
근데 무상급식 하면 드는돈이 얼마인가요??
걍 까짓거 주면 되는 정도는 아니겠지만, 이정도 반대받으면서까지 버틸 액수인가?
전국적으로 전면 무상급식 들어가면 2조정도 든다니까 서울시만 따지면 4~5천억정도 들겠죠
아, 1년에 2조요?? 그럼 좀 쎄긴 하군요;;
초중고(12년) 한학년 60만명 잡아서
한달 25회, 2500원 12달 하면 5조4천 나오네요 ㅎㄷ
대충 방학 있고, 한거 감안하면 대략 4조..
초등학교만 하면 2조 정도 드는게 맞긴 하군요 ㅎㄷㄷㄷ
제가 알기로 일년에 700억이던데 아닌가요?
보수진영의 최전선에서 싸우는 투사의 모습을 보여주려는거 같은데..
문제는 본인도 생각이 있다면 저런게 대권행보에 마이너스라는거쯤은 알겠죠
당장 김문수도 살짝 발뺐고 박근혜도 요즘 복지 어젠다를 선점하려는거 같던데(진정성은 제로라고 봅니다만)
이번 건으로 서울시의회와의 주도권 싸움에서 끝장을 보려는 듯합니다
무상급식 자체에 저는 반대합니다
차라리 하위 소득퍼센테이지의 자녀 무상급식비를 더 확대하는거면 몰라도..
근데 정작 한나라당은 언행일치가 안되는게문제 ㅡㅡ
저도 전면 무상급식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생각입니다
현재 서울시 계획이 하위 30%정도로 무상급식 확대하는거라고 하는데 그정도만 되어도 충분할것 같네요
지금 문제가 되는 것이 저위에 나오는것처럼 수치심같은 부분인데
그럼 전면 무상급식 보다는 오히려 제도적으로 그 부분을 보완해야 하는거 아닌가 합니다
그런거는 그냥 동사무소 가서 영수증 끊는 방법등 있으면 될꺼 같네요.
동사무소 가는거 귀찮게 일일이 그거 어떻게 해요 라는말 할 정도면 받지 않으면 되고;;
(다만, 문 여는 시간이랑 닫는시간이 워낙 빨라서 문제긴 하네요 이건 ㅎㄷ)
저도 전면 무상급식은 반대합니다.
사실 전면 무상급식을 하는 돈으로 하위 30%에 급식비와 더불어 다른 여러가지 복지혜택을 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수치심 문제는 충분히 해결가능한 문제입니다.)
물론, 비교적 필요없어 보이는 개발에 돈 펑펑 쓰면서 전면 무상급식을 하면 이것저것 다 못한다 징징대는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_-
특히 이런식으로 신문에 광고까지 해대는 것은 참...
한나라당은 그런 예산, 결식아동 등에 대한 예산도 0원으로 처리햇죠...
그러니 형님예산이니 뭐니 하면서 왕창 까이죠...
글쓴이님 아이민 ㄷㄷㄷ 내 태생년도랑 같네 ㄷㄷㄷ
솔직히 오세훈 나쁜놈이란 생각밖에 안드네요.
뭐 사진 올린 입장에서 말하자면
전면 무상급식이 아니라 하위 생활이 어려운 학생에게만 급식을 실시한다거나
혹은 지금은 너무 이르고 조금 더 검토해서 늦추자...다 생각해볼만한 의견이라고 생각하지만요.
이 광고는 진짜 개드립 of 개드립.
의무인 예비군 훈련가도 식비 나오는데
의무인 교육은 왜 안되죠 'ㅅ'
밥말고 학원비;;
학원비 내는건 좀 아니라 생각
이번에 경기도 예산보면 진짜 꼴같잖아서... 전면무상급식한다고 다른 저소득층학생 지원및 실업계지원예산 싸그리 삭감했음.. 무상급식에 있어서는 진짜 민주당의 쇼적구호로밖에 안보임.. 결국 밥못먹는 아이는 예나 지금이나 없는데 학생들이 눈치보이고 쪽팔린다는 이유로 전면무상급식을 실시한다는 얘기인데... 사실 눈치보이는 문제는 지금도 제도상으로 충분히 해결할수있는 문제이고 그걸가지고 매년 우리나라 예산의 2~3%를 낭비한다는건 진짜 사대강만큼 미친짓임... 오히려 토목공사는 일시적으로 하면 끝나기라도 하지 전면무상급식 한번하면 되돌리기도 힘든데.. 결국 몇십조원이될지 몇백조원이 될지도 모르는 심각한 문제임
아... 사대강 판건 다시 흙 퍼넣어서 메우면 되는거군요!
일시적으로 하면 끝나는구나...
사대강이야말로 한번 파놨다가 환경 어그러지면 수십 수백조가 들어갈 수 있는 사업이고
무상급식은 갑자기 출산률이 몇배로 뛰지 않는한 학생 수가 고정적이거나 오히려 줄기 때문에
지금 저기 위엣분이 학생수 맞춰 계산하신것에 따르면 많아야 5~6조에서 멈출것같습니다만..?
수십 수백조가 될지도 모르는 심각한 문제라니요.
그리고 비꼰 포스터도 뭐 근거가 없으니 도대체 와닿지가 않네..그냥 돈만 쓰면 다 나쁜거? 지금 하고있는게 사대강처럼 환경을 심하게 파괴하거나 국민들,지역주민이 반대 하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좋아라 하는 것들인데..
여기 댓글만 봐도 다들 무상급식은 별로 동의하지않는다고 하면서 딴나라당이니까 일단 까고 보네요ㅋㅋㅋㅋ
저 광고는 까야할것 처럼 보이는데요.
결국 복지를 어디까지로 생각할것이냐의 문제로 보입니다만,
다른 잘 쓰이고 있는 예산 깎지 않아도 연말마다 갈아엎는 보도블럭 등.. 아시잖아요? 예산 줄줄 세는거.
그런 식으로 낭비되는 예산들 끌어다 써도 무상급식 예산은 충분히 나오지 않나요? 사대강 예산.. 그거 쫌만 떼주면 가볍게 해결됩니다.
지원 계층 비율을 늘리면 된다고 하시는 분들, 그 지원계층을 극단적으로 늘리면 100%가 되고 그게 전면 무상급식입니다.
20%는 되는데 30%는 안 될까요? 30%는 되는데 40%는 안 될까요?
결국 선을 어디에 긋느냐의 문제고 무상급식 지지자들은 중간에 선을 긋는것보다 그냥 전면 무상으로 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왜 모든 노인들에게 대중교통 이용요금을 받지 않을까요? 하위 30% 노인만 주면 되는데?
초중등 교육은 왜 의무교육이죠? 하위 30%만 무상 의무로 하고 나머지는 교육비 받으면 되잖아요.
서울시 버스랑 지하철 다 적자인데 세금으로 땜빵해서 운영되고 있는거 아시죠? 이것도 부자일수록 대중교통을 덜 쓸 가능성이 높으므로 일종의 복지 혜택이 됩니다.
물론 대중교통의 경우 대중교통 비용이 올라가서 사람들이 자가용을 더 이용할 경우 도로 복잡해지는 비용이 더 크기 때문에 가격을 낮게 유지하고 있는 면도 있겠습니다만.
복지란게 그런겁니다. 혜택은 모두에게 돌아가게 하고 세금은 수입에 따라 차별하여 걷으면 결국 전반적으로 하위층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잖아요?
급식비, 그거 부잣집에는 한달에 몇만원씩 내는거 일도 아닙니다. 하지만 못 사는 집일수록 급식비가 전체 수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겠죠?
이 급식비를 나라에서 대주게 되면 상대적으로 못 사는 집일수록 혜택이 큰 셈이 되는거죠.
덧붙여, 무상급식을 하는 의의에는 "초중등교육이 의무이고 그래서 아이들 학교에 공짜로 오게 만들었으면 그 학교에서 먹을 밥도 공짜로 줘야하는거 아니냐" 하는 점도 있습니다.
저는 무상급식은 물론이고 학용품, 예컨대 미술 음악 등에 사용되는 각종 준비물들도 무상 지원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망국적 복지가 바로 이런거죠...돈이 땅파면 나오는줄 아시나보네요..
출산률 다시 회복세구요..한번 시작한 복지는 되돌리기가 힘듭니다
급식따위로 마음에 상처를 받는 다면 우리 아버지세대는 다들 정신과 다니셔야 할겁니다.
하위30프로면 충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