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수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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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반수 사실 명확한 동기도없고 단지 열등감때문에했는데
열등감이 사실 어느 집단에 가도 계속해서 느껴질테고
사람이 만족하고 살줄도 알아야한다고 느껴서 반수를 포기할것같네요
다른쪽으로 자기개발하고 수능판은 떠나도록하겠습니다...
반수시작한지얼마안됬지만 의지박약한거같기도하고
재수때는 강대를 다녔지만
삼반수결정을 7월초에 급작스럽게 하게되어
독서실1인실에서 공부를하는데
저의 의지를 외부환경에 탓하는 제 자신이 부끄럽지만
이러한요인도 제 결정에 영향을 끼치는것같네요.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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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는것도 용기임 의지박약이 아니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