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종후 확진 '돌파감염' 252명…얀센 143명-화이자 59명-AZ 50명

2021-07-13 16:19:58  원문 2021-07-13 14:53  조회수 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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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규리 기자 =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도 2주 뒤 확진되는 '돌파감염' 사례가 250명을 넘어섰다.

13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지난 8일 0시 기준 국내 돌파감염 사례는 총 252명으로 확인됐다.

백신별로 보면 얀센이 143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화이자 59명, 아스트라제네카(AZ) 50명이었다.

접종 10만건 당 돌파감염 비율을 보면 얀센 백신은 8.91명,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4.65명, 화이자 백신은 2.13명이다.

이중 위중증 환자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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