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변이' 일주일새 374명↑ 총 790명…신규 변이 70%가 델타형(종합)

2021-07-13 16:18:15  원문 2021-07-13 15:36  조회수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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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4종 감염자 536명↑ 총 3천353명…수도권 검출률 26.5%

인천 미추홀구 초등학교 집단감염 사례서도 델타 변이 확인…당국, 확산세 '촉각'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센 가운데 전파력이 더 강한 '델타형' 변이의 감염 규모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방역당국은 델타 변이가 8월 중에는 주요 변이는 물론, 전체 확진자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이른바 '우점화'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확산세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델타 변이 확산세에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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