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 유흥’에 뚫린 대구…'4차 대유행' 시작?

2021-07-13 12:59:11  원문 2021-07-12 18:51  조회수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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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점을 중심으로 코로나19 감염이 확산하면서 대구에서도 '4차 대유행'이 사실상 시작됐다. 이에 대구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현행 1단계에서 2단계로 높일 것을 검토하고 있으며, 13일 발표한다.

12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지역감염 37명 가운데 15명은 유흥주점과 일반주점 관련 확진자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9일 44명 이후 가장 많다. 0시 이후에도 추가 확진이 이어져 오후 4시 기준으로 3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신규 확진자 4명이 발생한 남구 유흥주점은 중구 동성로 일반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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