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대학생 확진자 7월 일평균 49명…20대 감염 급증"

2021-07-13 12:27:15  원문 2021-07-13 11:53  조회수 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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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3일 "3월부터 6월까지 월 평균 20명대이던 대학생 확진자 숫자가 7월 들어서는 하루 평균 49.4명으로, 최근 20대 감염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이날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학 긴급 방역 점검' 영상회의에 참석해 "대학생 확진 추세도 최근 20대 감염 증가 추세에 반영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 부총리는 "지금 시기에는 대학 안팎 학교 방역을 확실하게 챙겨야 할 때"라며 "먼저 대학과 지자체, 보건소 간 핫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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