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남한 말투·창법에 징역…'J에게' 노래한 김옥주는 훈장

2021-07-13 08:32:44  원문 2021-07-12 19:40  조회수 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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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북한 예술가 띄우기 나서]

북한의 국무위원회연주단 성악배우 김옥주가 '인민배우'라는 예술계 최고칭호를 받았다.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국무위원장)는 김옥주 등 북한 예술계 인사들과 사진을 찍고 국무위원회연주단에 거듭 만족을 표했다. 북한 당국이 남한 문물 유입 차단을 강화하면서 북한 예술가들을 대대적으로 조명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2일 김정은 총비서가 국가표창을 수여받은 중요 예술단체 창작가, 예술인 등과 기념촬영을 했다고 보도했다.

기념 사진에는 2015년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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