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원만 잘보는건 진짜 실력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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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마음 다잡고 계획은 얼추 다 세웠지만 경험자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해서 질문합니다
저는 이상하게 평가원은 잘 나오는데 학원에서 치는 모의고사는 성적이 떨어지네요 특히 국어와 한국사 ㅡ.ㅡ
성적 그래프가 M자로 나타나네요 평가원 두 시험은 위에 사설은 아래에..
평가원만 잘보면 된다, 평가원의 논리에 익숙해서 그런거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너무 지나치게 사설을 무시하는 것같아 아닌듯싶으면서도 사설도 실력으로 보자니 사설이 거울로서 유효한건지 의심스럽고..
경험에서 우러나온 생각,의견 부탁드립니다~
아 물론 흔들리지 않고 계속 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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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대로 정주행, SAT Elite, 물리학과, 기계공학과 야잠입니다. 야잠을...
사설은 거울로써 무효합니다. 한번 보고 버리는 것이 사설...
진짜 잘하는 애들 중에도 사설은
맨날 망치는 애들이 있더라구요.
하지만 어떤게 진짜 실력이든,
평생 가는건 수능 성적이죠.
2222 수능 미만 잡모의
그런거안따지고 그냥 다 점수 좋게맞는게좋긴한데 자신이 봐도 이상한문제다싶으면 그냥 버려도무방
사설이라도 수리 외국어는 충분한 지표가 될수있다고 봅니다
근데 언어는 솔직히 아닌듯합니다
대성모의에서 4등급 받아도 평가원에서 1등급 받는 사례들도 워낙 많아서..
수학이나 외국어는 약간의 의미는 있어요 어차피 독립시행이긴 한데 하지만 아무리 사설이라도 5번 봐서 3번이상 흔들리면 수능 때도 흔들릴 가능성이 충분함
외궈도 이상함.
수리만 갠찬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