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이후 처음, 한화 토종 투수 새 역사에 도전하는 ‘순둥이’ 김민우

2021-07-11 15:37:04  원문 2021-07-11 14:54  조회수 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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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한화 구단의 역사에서 류현진(34·토론토)의 존재는 빛이자 긴 그림자였다. 2006년 입단과 동시에 데뷔해 그해 신인왕과 MVP를 한꺼번에 휩쓴 입지전적인 전적을 포함해 2013년 시즌부터 도전한 미국진출의 역사까지, 류현진의 자취는 대한민국 투수 영광의 역사와 같았다. 하지만 2012년을 끝으로 류현진이 떠난 한화는 매번 그의 큰 그림자를 실감하며 시즌을 지속해야 했다.

그가 떠난 지 9시즌이 됐지만 많은 기록은 아직 류현진의 시절에 머물러 있다. 구단 시즌 최다승인 18승도 2006년 류현진이 기록한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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