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첫 올림픽 중계, 투머치토커? 굿머치토커 되겠다"

2021-07-09 09:34:13  원문 2021-07-07 10:34  조회수 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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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구선수 박찬호가 첫 올림픽 중계 도전 소감을 밝혔다.

7일 오전 도쿄올림픽 KBS 방송단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정재용 스포츠 국장, 아나운서 이광용 남현종 박지원, 해설위원 박찬호 조원희 여홍철 기보배가 참석했다.

박찬호는 “올림픽은 처음이고, 베이징 올림픽 2008년도 예선전에만 참가했었다. 당시 제가 주장을 맡아 마음가짐이 남달랐다. 우리 선수들 우승하는 걸, 야구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는 걸 보고 야구인으로서 벅찼던 기억이 있다. 이번에 해설위원으로 하지만, 야구인의 마음으로 임하는 기분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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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뉴스 기사는 정병훈의 지푸라기(895037)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