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세계사 한 문제 19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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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세계사 과목을 선택한 학생은 19,055명입니다.
사회탐구 선택자 218,154명 중 19,055명이니, 사회탐구를 선택한 학생 중 8.7%만이 세계사 과목을 응시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세계사 과목은 선택자 수가 상당히 적은, 일명 '마이너 과목'입니다.
마이너한 과목이라 그런지 세계사 과목과 관련된 컨텐츠는 풍부하지 않다 못해 거의 바닥을 보이는 수준이며, 이는 제가 수험 생활을 하며 뼈저리게 느낀 부분입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매일, 제가 직접 만든 세계사 문제를 한 문제씩 제공하여, 세계사 과목을 선택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191번째 날입니다.
오늘 김영하 작가의 '살인자의 기억법' 읽었습니다.
재밌네요. 강추합니다.
191번째 문제는 인도사 문제입니다.
이정도면 꽤 어려운 문제겠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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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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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민 리트 0
비이유 양 많아서 그런데 리트분석1.2.3만 해도 갠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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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독원 끝나고 9월부터 시작할건데 간쓸개+정석민리트vs비이유쭉하기 둘중 추천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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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독원이랑 피드백1.2 끝내는데 어느정도 걸리나요 이감 시즌6나오기전에 끝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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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이유 필수임? 2
시간없어서 비독원밖에 못들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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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클하면서 마닳하고 있는데 괜찮은거 같으면서도 뭔가 갈피가 안잡히는데 비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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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감 ㅆㅅㅌㅊ 내가 읽는게 완전 무지성하다는 걸 깨달음 해설 야무진데 특히 헤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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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는 말이 많은데 ㄱㅊ나요? 문장강의가 저한테 필요한거 같아서 들어볼려고 하는데 어떤가요?
가즈니같은데 1245가 아니니..
3번?

정답!4?

땡!1번 4번 선지는 누구를 가르키는거죵?
1번은 고르/델리술탄 등과 관련된 설명이고
4번은 무굴 제국 관련 설명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세사 안하니깐 금방 다 까먹네요1!
어 뭐야...가즈니...? 으악
11세기 초에 펀자브 지역을 차지했으니 가즈니 왕조겠죵
어려운문제네요
소거법 적용해서 3번으로 예상해봅니다

정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