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대유행' 본격화…교육부, 오늘 '학교·학원 방역 강화' 발표

2021-07-08 08:30:22  원문 2021-07-08 05:00  조회수 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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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본격화했다는 진단이 나오는 가운데 교육당국도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2학기 전면 등교' 추진 계획에 빨간불이 켜지면서 8일 학교와 학원의 방역 강화 방침을 내놓기로 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정종철 교육부 차관은 이날 오전 10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학교·학원 방역 강화 조치'를 발표한다.

감염병 확산세에 불이 붙은 상황에서 교육계 역량을 집중해 등교수업 확대 계획에 차질을 빚는 일을 막겠다는 방침이다.

방역당국과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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