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an.T(션티) [253967] · MS 2008 (수정됨) · 쪽지

2021-07-07 17:22:18
조회수 2,861

[재업] 주간 KISS 하반기 현강 (오르비 재원생 50%)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8411931

(2.9M) [531]

0707_KISS_S2_W15.pdf

안녕하세요 션티입니다.


7월 모평 친 고3 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

영어의 경우 제가 내일 해설강의 촬영할 예정이니,

궁금한 분들은 보시면 많은 도움 되실 겁니다.


코로나가 다시 기승을 부려 참 조심스러우나,

이번 주말 재개강하는 현강 홍보글을

오늘... 다시 올릴 예정이기는 했어서

조심스럽게 재업해봅니다. 

오자마자 바로 첨부파일에 올린 주간 KISS W15로 나갑니다.


오르비에서 현강도 하고 출판도 하는 사람인지라

최근 홍보글이 많아 죄송합니다.

하반기 주간 KISS 런칭과 개강 시즌이라 그런 것이니

너그러운 이해 부탁드립니다.

아마 주간 KISS 하반기 얼리버드가 끝날 때 쯤 글 하나 빼고는

당분간 홍보글 없이 또 묵묵히 수업하고 교재 작업할 것 같습니다.


아래 저번에 올린 글을 붙여드리니

제 현강에 관심있는 친구들 참고해주어요 :)

타임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2, 30명이 있으니

대형강의에 비해 더 넓게 거리두기를 하고 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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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재는 주간 KISS 하반기이고,

주간 KISS 하반기에는 사관학교 3개년 주요 문항, 아래 기재연도 평가원, 수능완성 직간접변형, 교육청 하프모의가 들어있습니다.


이 교재를 가지고, 수업은 아래에 중점을 두고 나갑니다.


7.10~24: 사관학교 19, 20, 21학년도 기출

7.31~8.14: 평가원 2019.6, 2021.6,9

8.21~8.29: 9평 대비 마스터피스 모의고사


쌤! 저는 사관학교 시험을 치지 않는데 사관학교가 필요할까요..?


뭐든지 강제라는 것은 없습니다만

평가원 교육청에서 보지 못한 새롭고 좀 더 어려운 지문의

대의파악, 빈칸, 문삽, 순서를 연습하기에 사관학교는

아주 좋은 고난도 N제라 생각합니다.

사관학교 끝나고 합류해야지~

이러면 7월 또 영어 공부 안 하고 지나갑니다 ㅎㅎ.

수강에 참고해주세요.


세부사항은 아래 리플렛 캡쳐본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강남오르비, 대치오르비에 출강하는 강사이기에

이 두 곳의 메리트만 딱 말씀드리면,

'재원생의 경우 제 단과 수강료 50% 할인'됩니다.

지금까지 각 오르비 학원 재원생에 대해 이정도의 할인 혜택까지는 없었는데,

두 학원도 저도 재원생이 더 부담없이 쉽게(바로 옆 교실이니) 제 강의를 들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데 동의해서

이런 파격적인 결정을 내렸습니다.


별일 없으면 앞으로도 지속될 예정이니

기존 재원생 분들 잘 활용해주시고

또 이 혜택으로 두 오르비 독재학원 등록 결정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강남오르비 등록: https://academy.orbi.kr/booking/gangnam/payment

02-522-0207

대치오르비 등록: https://forms.gle/vb31itoYCp3QrjyH8 / 02-539-0207 / 010 6705 0209 / 


강의 안내: https://academy.orbi.kr/intro/teacher/151/l

저는 교재비 같은 것은 받지 않으니 추가 비용은 없습니다.

오시면 주간 KISS, KID(복습 교재), 주간 KISS 어휘장, 현장 전용 N제, 어휘테스트 등과

9평 직전 및 파이널에는 마스터피스 모의고사 및 현장 전용 모의고사 모두 무료로 나갑니다.


현장 3시간 동안 다 못한 주간 KISS 주요 문항에 대해 현장 전용 추가 1시간 영상 매주 나갑니다.

(보통 이때 EBS 문항 해설을 합니다)


'현장' 강의와 '인강'의 차이를 묻는 글들을 참 많이 보는데,

위와 같이 현장의 추가 자료, 강의와 같은 추가 요소를 제가 많이 제공하지만,

역시나 '강제성, 관리'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인강을 본다는 것은 헬스장을 등록한 상태와 같다고 봅니다.

'의지' '독기'가 정말 강한 사람은 헬스장 등록만 하고 혼자 매일 가서

열심히 운동하면 됩니다.


근데 다수에게는 그게... 쉽지 않죠 ㅎㅎ.

특히 영어라는 과목은 절평이어서 정말 헬스하는 것 마냥 하기가 정말 싫고요.

따라서 영어 현강이라는 것은, PT라고 보기에는 1:1 과외는 아니니 잘못된 비유 같고,

'크로스핏' 정도의 역할은 해준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헬스장 등록보다는 많은 금액을 지불한 상태라서 안 가기에는 많이 아깝고,

그래서 억지로라도 가서 2,30명의 사람들과 그 시간에는 폰도 못하고 집중해서

딱 운동하고 오는 거죠.


영어 현강이라는 건 이 의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100여일, 충분한 강제성과 현장감을 가지고

수능영어를 저와 마무리하고픈 친구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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