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암 [980185] · MS 2020 · 쪽지

2021-07-06 17: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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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수능 D-499, 중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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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고2 정시파이터

(언매 / 미적 / 화2 / 지1 응시 예정)


국어 독서: <독서론> 이제 막 시작… 올해 안에 국어 안정 1등급을 만들고 싶지만 철학 / 경제 지문이 너무 어렵다. 기출을 열심히 봐야 할 것 같다.

국어 문학: <문학론> 이제 막 시작… 내가 문학에서 가장 약한 쪽은 산문(특히 고전산문)이나 <보기>가 있는 문제이다. 이 역시 기출을 열심히 보면 해결될 것 같다.

국어 언어와 매체: <언매 올인원> 완강 후 <올림포스 언어와 매체> 단권화 중… 현재로서 가장 자신 있는 부분은 언매이다. 중학교 때 문법을 빡세게 했는지는 몰라도, 아직까지 언매에서 발목잡히는 부분은 없어서 그나마 다행이다.


수학 개념: <뉴런>, <Ace of Base> 완강… 시중에 파는 수학 개념서를 세 권(수1, 수2, 미적) 사서 도구 정리를 깔끔하게 할 예정이다. 방학 안에 끝났으면 좋겠다.

수학 기출: <마더텅> 3회독… 그렇지만 또 할 것이다. 특히 수1이나 수2나, 또는 미적이나 항상 내 발목을 잡는 것은 합성함수/역함수이다. 미친 듯이 풀어서 수능날 100 나오도록 해야겠다.


영어 구문: <구문20수> 반 정도 들었음… 개인적으로는 이영수t 강의가 진짜로 잘 맞는 거 같다. 더 들어보고 <독해정변>도 들어야겠다.

영어 단어: 아직 워드마스터2000도 못 외웠다. 이제 미룰 수 없다. 국어나 영어는 진짜로 배수에 진을 치고 해야겠다.

영어 어법: 이 또한 노베… <어법만>을 들어볼 예정이다.


화학2 개념: <정답 개념 완성(정훈구t)> 완강했고, <Another Class> 보면서 문풀하는 방법을 완자에 정리 중이다. 최근에 <yoon’s equilibrium>이라는 스킬을 알게 되었는데, 진짜로 지린다… 그럴일도 없지만, 내년에 윤도영t가 화2 올어바웃을 개설했으면 좋겠다.

화학2 기출: <마더텅> 1회독 중이다. 빡셀 것은 알았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하지만 서울대에 가고 싶은 노베이과 정시파이터라면 2과목을 해야 한다. 드랍할 마음은 없다.


지구과학1 개념: <개념 테크 트리> 완강했고, 자료 분석 강의 들으면서 완자에 정리 중이다.

지구과학1 기출: 아직 시작도 안 했다. ㅠㅠ


세 줄 요약

1. 국어와 영어를 가장 빡세게 해야 한다

2. 과탐 기출을 미친 듯이 풀어야 한다

3. 수학이 그나마 안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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