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에 앉았다가···'반려' 구렁이에 '그 곳' 물린 60대

2021-07-06 12:50:40  원문 2021-07-06 11:01  조회수 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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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화장실에서 용변을 보려고 변기에 앉았다가 비단구렁이에 생식기를 물린 남성의 사연이 화제다.

5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남부 그라츠 출신 A(65) 씨는 전날 오전 6시께 자신의 집 화장실을 찾았다가 이같은 봉변을 당했다.

그는 변기에 앉았다가 자신의 성기 부위를 물렸다는 느낌을 받고 펄쩍 뛰었다. 변기 속에서 발견된건 약 1.5m 길이의 알비노 비단구렁이였다. 곧바로 현지 경찰과 지역 파충류 전문가가 출동해 비단구렁이를 포획했다.

A 씨는 경미한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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