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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경영 가자? [1070449] · MS 2021 · 쪽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8392091
사설이랑 차이점이 있나요?
살짝 마음의 안정 이런거는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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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이 출제
경향성을 파악하는건가요?
애초에 수능도 평가원이 내고, 퀄리티도 그만한 게 별로 없으니,,
현 고2인 시점에서 지금 기출 돌리고 내년에 사설 들어가는게 맞겠죠?
올해 기출 잘 끝내면 내년에 킬러만 벅벅 풀면 될걸요
기출은 마지노선 아닌가 여기까지 출제한 이력이 있으니 최소한 여기까지는 배워야 한다의 선을 제시하는 거고 그 선에서부터 나아가는 거죠
안정감.. 을 느낄수도 있지만 내가 놓쳤던 관점은 없나, 이미 출제된 내용이니 어떻게 응용될 수 있을까 등등 사고를 확장시켜 새로운 문제들도 수월하게 풀어낼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과정을 위해 기출을 푸는 게 아닐까 요즘 생각하고 있어요. 예전에 그저 ‘풀어낸다’는 것에 집중하고 풀어내는 것에서 안도를 느낄 때는 분석할만한게 있어? 라는 거만한 생각도 했었는데, 요새 기출을 다시보면서 제가 몰랐던 내용이 정말 많았다는 걸 느끼고 있거든요 ㅎㅎ
2026 수능D - 196
민사고 의대생 수과학과외
좋은 연이 닿기를 희망합니다
무조건 올려드립니다 (정시 의대)
고등학교진짜영어쌤
고등 내신/수능 물리학1, 물리학2, 고급물리학, 일반물리학
논술, 국어 특화
평가원이 출제
경향성을 파악하는건가요?
애초에 수능도 평가원이 내고, 퀄리티도 그만한 게 별로 없으니,,
현 고2인 시점에서 지금 기출 돌리고
내년에 사설 들어가는게 맞겠죠?
올해 기출 잘 끝내면 내년에 킬러만 벅벅 풀면 될걸요
기출은 마지노선 아닌가 여기까지 출제한 이력이 있으니 최소한 여기까지는 배워야 한다의 선을 제시하는 거고 그 선에서부터 나아가는 거죠
안정감.. 을 느낄수도 있지만 내가 놓쳤던 관점은 없나, 이미 출제된 내용이니 어떻게 응용될 수 있을까 등등 사고를 확장시켜 새로운 문제들도 수월하게 풀어낼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과정을 위해 기출을 푸는 게 아닐까 요즘 생각하고 있어요. 예전에 그저 ‘풀어낸다’는 것에 집중하고 풀어내는 것에서 안도를 느낄 때는 분석할만한게 있어? 라는 거만한 생각도 했었는데, 요새 기출을 다시보면서 제가 몰랐던 내용이 정말 많았다는 걸 느끼고 있거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