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traleo [849815] · MS 2018 (수정됨) · 쪽지

2021-07-05 16: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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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로 보는 문1=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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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문과 1등급=이과 4등급론은 정론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문과 1등급 컷은 이과 아주 낮은 3등급에 대응하며

문과 만점은 이과 2등급 중반에 대응한다고 할 수 있다.




평가원 보도 자료를 참고하면 확통:미적+기하의 비율은 55.4:44.6이다.


종로학원의 통계에 따르면 확통, 미적, 기하의 1, 2등급 비율은 위와 같다.


확통 선택자들을 (구) 문과로, 미적과 기하 선택자들을 (구) 이과라 가정한다면 다음과 같은 계산을 할 수 있다.


(구) 문과의 1등급 비율

{(4*4.3/100)/55.4}*100=0.31(%)


(구) 이과의 1등급 비율


{(4*95.7/100)/44.6}*100=8.58(%)


(구) 문과의 2등급 비율


{(7*26.6/100)/55.4}*100=3.36(%)


(구) 이과의 2등급 비율


{(7*73.4/100)/44.6}*100=11.52(%)


2등급까지의 비율은

(구) 문과 상위 3.67%, (구) 이과 상위 20.1%라 할 수 있고,

따라서 문과 1컷은 이과 낮은 3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2021학년도 수능 수학 나형 만점자의 비율은

1427/267483*100=0.53%이다.


따라서 우리는 문과 만점=이과 2등급 중반이라는 결론을 얻을 수 있다.


앞으로는 문1=이4대신 문만=이2를 사용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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