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돌파감염 31명…AZ 13명·화이자 12명·얀센 6명

2021-07-05 13:55:31  원문 2021-07-05 12:02  조회수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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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고현실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을 완료한 지 2주가 지나서도 감염된 '돌파감염' 사례가 서울에서 지금까지 31건 보고됐다고 서울시가 5일 밝혔다.

접종 백신 종류별로 보면 아스트라제네카(AZ)가 13명, 화이자가 12명, 얀센이 6명이다. 이 중 AZ와 화이자는 2회, 얀센은 1회로 접종이 완료되며, 접종 완료 후 2주 만에 면역이 형성된다.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이날 오전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에서 질문에 답하면서 이런 내용을 밝혔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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