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탐 풀때 마인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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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풀 때 시간 30분 밖에 안되는데
저는 일단 마음급하게 빨리빨리 푼다음에 킬러 2문제 잡고 늘어지다가 결국 풀거나 찍거나 하고 답안지 마킹하고 내면
킬러는 맞고 앞에 빨리 푼거 틀리고 그러거든요..
화1, 생2인데
6평처럼 난이도 평이할 때는 과탐만점이 나오는데 (킬러가 없어서 검토할 시간이 많으니까 실수 잡아내요)
9평처럼 킬러 2문제 정도 있으니까 킬러는 다 맞고 앞쪽에 낚는문제 같은거 함정에 다 걸려버리네요..
수능에는 당연히 신유형이나 킬러문제가 있을 건데 마인드를 어떻게 하고 해야될지 ㅠㅠ
주위 사람한테 물어보니까 마음편하게 풀다가 5~10분 남기고 킬러문제 다시풀때 풀수잇을것같으면 풀고
안될 것 같으면 찍고 앞부분 검토한다고 하더라구요...
여러분은 마인드어떻게 잡고 하시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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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토하면서 실수잡아내시는게 더 신기하네요 혹시 1번부터 빠짐없이 쭉 보시나요?
아니요 저는 조금이라도 애매한거 동그라미 쳐놓거든요 그래서 그것부터 보고 또 시간남으면 나머지도 봐요...
계산문제 25 암기 5 이렇게 시간 배분한다고 생각합니다 (물1 화1)
검토는.. 솔직히 저는 아무리 하려고해도 시간도 없고 눈에 보이지도 않아서 문제를 풀면서 간단하게 근거를 메모합니다..
모든걸 15~20분안에 끝내고 나머지를 킬러 1~2문제에 부어야죠
물1 화1 킬러제외 20분이면 시간 많으니깐 천천히 확실하게 풉니다.. 좀 위험하긴하지만
킬러 제외하고 18문제 정도 20분에 푼다고 생각하고 천천히 푸시는 군요...
저도 차근차근 풀고 남는 10분을 킬러에 붓는다고 생각해야겠어요..
수능가서 문제 버리고 검토한다는건 웬만한 강심장아니고는 못하지요... 저도 그만한 배짱은 안되구요..
아는건 개빨리 풀어나간다는 마인드가 중요한듯 특히 과탐에서
저 그런 마인드로 푸는데 그러면 시간남아서 킬러는 풀 수 있는데 앞쪽에서 실수가 자주 발생하던데 실수는 어떻게 대비하세요??
그러면 많이 푸는게 일단 좋다 생각해요. 그리고 틀리는거 따로 정리해두는거 추천
전 작년에
지1 개념 11강만에 정리하는거 듣고
그 다음부터는 기출이나 ebs 풀면서 생소한 내용이나 자주 틀리는 내용 공책 작은거에 정리 쭉 해놨었거든요 그게 도움 되서 작년 수능 만점 받았네요(쉽기도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