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연애하다가 군대가게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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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많이 사랑하는사이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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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자쪽에서 기다려주는게 더 낫다고 봄 아니 그보다도 서로 많이 사랑했다면 여자가 기다려 주던데..
군대 전에 사귄건지 군대 중간에 사귄건지 모르겠는데 암튼 여자가 군대 기다려 줬는데
전역하고 나서 남자가 차버린 경우 생각나네요 제 주변에 있었음 남자 레알 개쓰레기 ㅁㅊ ㅡㅡ
근데 군대 기다려주는게 남자한테 역으로 엄청 부담될수도 있데요 저도 안겪어봐서 모르겠지만
저도 그런인간들 ㅆㄺ라 생각하지만 막상 그게 제가 될수도있따고 생각함
여자쪽에서 아직 사랑하고 있는데
남자쪽에서 일방적으로 정리하는 것도 좀...
여자분에게 선택권을 주세요.
그리고 제가 아는 어떤 누나는 2년 잘 버티던데요
버텨도 남자쪽에서 문제죠 ㅎㅎ.. 위에서 말했듯이
대부분 남자들은 그렇게 느낀데요 너무 고마우면서 미안하고 여자들이 좀 매력없어 보인다나..
좀 그렇지만요;
제가 군대갈때 생각나는군요 .. 답은없습니다 제가그때 한 행동도 글쓴분에게는 답이될수도 있고 안될수도있는
불능이 아니라 부정입니다
현명한 처사하시길..
그냥 군대가기전 여친한테 선택권을주는게낫겟죠
친구로지낸다든지 아님 날계속연인으로서기다려줄건지
기다리는 건 서로한테 못할 짓입니다.
정리하고 가는 게 나아요.
기다려주는 여자도 있긴 있어요..매우 적지만
4커플정도 봤는데요..(더 있을텐데 그이상은 잘 생각이 안납니다.)
case1. 대학교 1학년때부터 1년 반 사귀고 1년 10개월 기다림
여자애가 막 남자없이 못사는 스타일이 아니고 남자없이도 즐겁게 잘살아서 그냥 기다림
재대 후 1년여만에 헤어지긴 했음..이유는 모르겠지만
case2. case1과 비슷한 케이스임
case3. 기다려주고 5~6년째 사귀고 있음..나이도 27세 동갑내기인데 둘다 직장도 있겠다 변수가 없는 한 결혼할지도
case4. 기다려주고 잘 사귐. 직장없는것, 나이 빼고 case3과 비슷
더 있긴 있을텐데 제가 생각나는 것은 여기까지네요..
미미하지만 기다려주는 여자도 있긴 있어요
진지하게 만났거나, 여자의 성향이 남자없으면 못살겠다 하지 않는 여자들은 기다려주는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