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0시 땡' 술판 벌어지는 경의선숲길…'단속도 그때뿐'

2021-07-02 12:24:31  원문 2021-07-02 07:53  조회수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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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이틀 연속 700명대를 기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오늘(2일)도 800명에 육박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젯밤 9시까지 716명이 새롭게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인도발 델타 변이 바이러스까지 빠르게 퍼지고 있어서 5차 유행에 대한 경고음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 등 수도권 지역의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이 오는 7일까지 미뤄졌고, 5명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도 계속해서 유지되고 있지만 방역 수칙은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최승훈 기자가 밤거리를 취재했습니다. [기자] 마포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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