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에 불편한 선생님들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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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한 지 시간 꽤 됐는데도 선생님들 거의 다 그대로네요ㅋㅋㅋㅋ 전화로 9평 문의해보니까 xx년도 졸업생인데 왜 자기 모르냐고 그러시고,,
모교에서 9평보기 참으로 껄끄럽네요 학원 추가여석 열리는 걸 기대해야할지 휘유
분명 졸업생들 시험보는 반에 와서 자기가 아는 제자 있나 기웃거리실텐데 상상만해도 끔찍하네요
이런 이유로 집모의 본다면 개쫄보인걸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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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조용히 치고 가고싶은데 ..
마음은 너무 이해하는데요.. 집모 보실거면 그래도 학교 가시는 거 추천드려요..
댓글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시험장에서 경험을 느끼는 게 훨씬 이롭겠죠?
네 ㅠㅠ 답이 늦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