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 요즘이상합니다 조언좀해주세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830984
원하는대학갈려고 재수 예약 하고 공부하는현역인데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ㄹㅇ
-
스123만 푸는데 한권에 3n페이지만 뽑으면 되고 원본 종이질이 너무 안좋음 빛반사가 걍 ;
-
탐구 삼도류여서 행복합니다
-
관독50점이면 퇴실인데 45점이라 그냥 안가기루햏다.
-
오티 안감 엠티 안감 개총 안감 종총 안감 동아리 안함
-
아직 나아갈 희망이있다
-
더프치게 만들어라
-
오늘은 혼자 여행이나 가야지 。◕‿◕。
-
0칸 추합 뭐냐 3
?????
-
05가 삼수라고요?? 10
세월 참 빠르네요… 05가 현역이었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
신기하다
-
지금까지 일하고 있는데 점장님이 12시까지 온다는데 아직도 안오는데 전화 갈겨야겠죠…?
-
TEAM 05 아직 살아계시죠?
-
러셀더프 0
더프 신청했는데 두각처럼 qr같은거 찍어야하나요? 아니면 그냥 가서 보면 되나요?
-
3월부터 투입한다
-
어떤가요???
-
언제가나 이쁘겠지만 시간관계상 밤이 더 이쁜 대학 보고 낼 아침에 남은 대학들 보러가야할것같운데..
-
어싸가 n제임? 3
강기원이 만든 엔제인거임?
-
흠.....
-
옆동네에 저거60분컷100있던데 대체 뭐하시는분인지.. 이분 25수능...
-
강기원 어싸 강사이름 교재이름 다 먼가 쎄보임 수학 고수 스멜 김현우 스탠다드 강사...
-
2025학년도 정시 추가모집 현황(22일 9시 기준) 2
https://viewer.adiga.kr/SynapDocViewServer/view...
-
학벌이란건 점점 7
가치를 잃어가려나 급속도로 사람수가 줄어들면 2040년쯤에는 연고대 누백10퍼쯤될듯
-
물생에서 생지 0
재수하면서 물생에서 생지로 바꾼분들 많나요? 어차피 설대 생각은 없어서요. 약대목표...
-
기출문지집 두날개랑 마더텅 작년거중에 뭐 풀까요? 두날개 푸시고 마더텅 또...
-
이번 신입생 간단히 상담해주실 분 계신가요... 우리 학교만 그런 건지 분위기...
-
이제 집으로 Vol2 어싸는 민트초코색입니다
-
쌤들 하나하나 다 찾아보고 있는데 장보가 잘 없는 쌤도 계셔서... 그냥 쌤의...
-
이거 뭐에요? 3
?
-
가면 만나줄 사람 있으려나
-
재수메이트 4
결국 서울대를 갔군아 넌 뭐든 할 수 있을거라 믿었어 솔직히 나보다 더 믿음이갔음 ㅋㅋ
-
작수 딱 3컷인데 하루에 미적분 1강 공통 격일로 2강씩 총 3강 듣는데 풀이가...
-
사탐 경제 참전 7
하기로 결정했는데 컨탠츠가 우영호t 풀커리+마더텅+수특수완 말고 더 있나요?
-
쌩재수 추가모집 0
정시라인이 수시때와 차이가 커서 2개 붙었지만 쌩재수하기로 했는데요 이럴때 추가모집...
-
흐흐 휠체어 없었으면 못올뻔;
-
한양대 추가모집 1
올해 안 하나?
-
더프 질문 0
학교에서 단체구매하는건 성적표 들어가나요
-
생각보다 군대에서 할 것도 없고 그래서 뭐라도 성취하자는 마음이랑 미련 지우기 위해...
-
미적분도 해야됨? 미적분은 시즌1,2 구분 안하길래 4규다음엔 드릴이나 지인선풀거임
-
일단 수학,물1 괜찮은듯요 화1은 개별로고
-
이정수쌤 좀 터프하다고 느껴지긴 했는데 이런일이 있었네 3
ㄷㄷㄷㄷㄷ
-
1. 노뱃으로 활보하고 다니다가 짠하고 의뱃으로 나타나 뉴비들한테 감동주기 2.누가...
-
노베이스 사수생 0
오늘도 순공 0시간..
-
나머지 왠만큼 조져도 설대될듯 제2외국어 점수 안깍인다 가정하면
-
하나지방이벤트어케참노 돈미새색기들인거만빼면 ..
-
공허 1
하다
-
eta
-
안녕하세요 건동홍 공대 3학년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일단 저는 나이가 좀...
안녕하세요 N수생님
재수생각해서 그럼ㅋㅋ
그렇게 하면 재수해도 목표대학은 커녕 분교밖에 못감
ㅇㅇ 이게 맞음
재수 생각하면서
아 내년에 갈꺼니까 올해 열심히 해야지!
는 개뿔
내년에 갈건데 뭐..좀 쉬자..
이게 되죠
재수 예약했단 거 자체가
그렇게 가면 내년엔 삼수 예약하겠네요
진짜 재수생각해서 그래요 ㅋㅋㅋㅋ
자기는 안그런다고 남들과다르다고 계획을 세워서 하느라 1년더 해야한다하지만 몸과 마음은 이미 재수생이라는 인식이밖혀있어서 그래요.
그게 면역력이또 있어서 내년가면 삼수생각하실거에요.
어쩔수가없어요 재수하시고 몸소 경험해야되요 남들말이 맞다라는걸.. 저도 그거 깨우치느라 3년걸렸어요
재수로도 힘들거 같은데요...?
이건 조언으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예요.
애초에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님이 제동생이라면 그냥 강제로 대학밀어넣을거 같아요.
재수를 생각하니 시간이 많이 남았다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하는 겁니다 그래서 나태해지는거구요
제가봤을때 재수도 성공할 인물은 아니신거같은데
일단 최선을 다하는게 맞다고봄
진짜로
저도 그생각하고 지금 재수하는데
삼수생각나네요 ㅡ.ㅡ
그런사람은 n수에 무념해짐 ...
안되면 또하지뭐 이런 마인드가 있더라고요
사람이 겉으로라도 바뀌기는 쉽지 않아요. 특히수험생의 경우엔 거의 '아 이사람은 이 유형이다'싶을 정도로 과장 보태서 거의무슨 결과가 뻔히보일때가 있어요. 제 말은 여기서 몰매를 맞아도 얼마 못가 나태해지고 복귀되기 십상이라는 거죠. 본래 성격이 그렇기 때문에 그런데, 이런 분들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자기만의 철칙이 있어야되고 오래전부터 습관화 시켰어야 됩니다. 지금 그래도 이 말을 하면 도움이 될거같네요. 자기랑 비슷한 상황인 적들을 생각해보세요. 정말 재수할 결과가 나오더래도 아 나는 지금내가할수있는걸 해야겠다 그리고 지금 내가 못났어도 그게 옳은 거니까 다른걸 생각할이유가 전혀없다. 이런마인드 가지시면 공부할때도 느낌좋게 공부하게되고 떳떳해질수있습니다. 부정적인 생각 가지지 마시고 이 마인드를 습관적으로 되새겨서 몸에 베도록해야되요. 그럼 차츰 달라집니다. 암튼 지금 시기에는 멘탈 관리가 제일 중요
내년에 이짓 진짜 못해먹겠다 싶을 정도로 하셔야되요 전 하면서 진짜 올해로끝내야겠다는 마음이 생겼고 그래서 더 열심히 하게됩니다
대학이 절실하지 않은가보네.. 부럽다
난 찌질한 삼수생이라 목숨걸고 한다고 매일이 피곤하다
하루 계획 밀리면 삼수실패라는 생각에 오늘도 똑같은 공부하고 있다
공부하기 싫은건 누구나 마찬가진데 ..
공감합니다. 하루하루 목표량을 우걱우걱 채워가며, 공부하기싫어도 안할경우에 벌어질 최악의경우를 상상하며.. 추가자습까지하면서 밤늦게.. 아침마다 생각합니다. 오늘하루도 어떻게든 지나가겠지. 이따가 또 보면 밤이 되어있을꺼야. 그렇게 자신을 다독이면서.. 오늘도 해야할 양을 합니다.
수리 A형 준비하다가 인설 나도함 해보겠다고 수학B형 신청했다가 남은기간내로 진도다 못나갈것같은마음에 다른것도 개념다 못끝내서 계속 이생각이 맴돌게 됩니다 시간이 너무없습니다..
남은 시간동안 최선을 다하세여 전 반수생인데 문과긴하지만 60일동안 자이스토리1번 다풀고 작년 수리3컷에서 이번에96맞았습니다 힘내세요
현역인데 선배님들 말씀이 도움이 많이되네요..감사합니다
그렇게 작성자분에게는 +365일이 주어지고 지금으로부터 1년후에는 또다시 +365일이 주어지고 그렇게 악순환이 생기죠 ㅎㅎ
인서울 성적이라도 만들어서 재종 좋은데라도 들어가세요.
그 성적 안되면 웬 이상한 선생에이상한 학생들이 모여있는 꿈과 환상의 재종에 들어가게 됩니다. -몇백명중에 극소수만 중경외시 이상에 진학함-재수학원이 좋다는건 다 상위권들 다니는 유명 재수학원 이야기니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