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임용시험 박탈한 국가 배상해야"…1차 변론 시작
2021-07-01 16:50:46 원문 2021-07-01 13:31 조회수 312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8309633
코로나19에 확진돼 교사 임용시험을 치르지 못한 수험생 측이 국가배상 청구소송 재판에 나와 "일년에 한 번 있는 기회를 원천적으로 빼앗은 정부의 조치는 위법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는 오늘 오전 중등 임용고시생 44명이 대한민국을 상대로 낸 국가배상 청구소송 1차 변론기일을 진행했습니다.
임용고시생 측 대리인은 "같은 교육부가 주최하는 대입 수학능력시험의 경우 수험생이 40만명이지만 확진자도 시험을 볼 수 있게 했다"며 이에 반해 6만명 정도가 지원하는 중등임용고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의 응시를 ...
-
02/07 17:27 등록 | 원문 2025-02-07 17:19
2 1
지난해 아파트 단지에서 일본도를 휘둘러 이웃 주민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
메가스터디, 태국서 '1타 강사' 영입한 이유 살펴보니 [이미경의 교육지책]
02/07 14:12 등록 | 원문 2025-02-07 11:19
3 11
교육기업들이 잇따라 해외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국내 학령인구가 감소하는 만큼 해외...
-
[단독] "더는 못 버텨" 백강혁 같은 외상 전문의 46명 떠났다
02/07 11:05 등록 | 원문 2025-02-07 05:00
2 1
중증 외상 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외상 전문의 자격을 포기하는 이들이 급증하고...
-
[속보] 트럼프 "전쟁 마무리되면 이스라엘이 美에 가자지구 넘길 것"
02/06 20:55 등록 | 원문 2025-02-06 20:47
3 2
[속보] 트럼프 "전쟁 마무리되면 이스라엘이 美에 가자지구 넘길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