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모평 국어·수학 어려웠다…“변별력 확보”

2021-06-30 01:18:17  원문 2021-06-29 12:03  조회수 466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8282417

onews-image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지난 3일 문·이과 통합 시험으로 치러진 수능 모의평가에서 국어·수학 모두 어려웠던 것으로 분석됐다.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가 시행된 지난해 6월 인천시 남동구 신명여자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시험을 보고 있다.(사진=뉴시스)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29일 이러한 내용의 6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모의평가에서 국어는 전년도 수능에 비해 비슷하거나 다소 쉬웠다. 특히 만점자 비율이 0.05%로 난이도 면에서 학생들에게 어려운 시험이었다. 전체 국어 응시자 39만7931명 가운데 만점...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동의한 반대한(1052398)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