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성인부터는 부모 가치관 흡수할 나이는 지난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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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계속 본인 마인드를 주입하려고 하지
자수성가형 어른이면 납득을 하겠는데 그냥 평범한 소시민인데
왜그러는거지
진짜 사소한건데 전 라면 같은거 끓일때 무조건 계량해서 넣고
요리같은거할때도 시간같은거 재는데 그런거 다 신경쓰고 어떻게 사냐는 얘기를 볼때마다함 한두번해도 그러면 그냥 나랑 다른 사람이구나 하고 넘기는게 정상이잖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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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눈대중으로 해도 비슷할거 같긴한데 뭔가 신경쓰여서 못먹겠음 ㄹㅇㅋㅋ
ㄹㅇㅋㄱㅌㄱㅌㅅㅌㄱㅌㄱ라면끓일때도ㅠ
걍 무시하셈ㅋㅋ
근데 전또 저랑 안맞는 소리들으면 무조건 반박해야하는 성격이라 반박하면
그냥 넘어가면 되지 그렇게 하나하나 따져서 어떻게 사냐그럼
첨부터 태클안걸었으면 말할 이유도 없는데
근데그건어쩔수가없는듯 부모면간섭하게되어있는것가타요자식일에
마음을비우면편함
진지한 내용에 이런말해서 죄송한데 이댓글 보고 꼬마버스타요 떠올랐음
ㅇㅏㅅㅂㅅㅋㅋㄱㅌㅅㅌㅅㅌㅅㅋㅌㅌ
그냥챙겨주시려고하는거아닐까여??심한간섭이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잔소리?느낌이면그냥사랑의잔소리같은느낌일수도
제가 약간 반박충이라 항상 파국으로 치닫음
저라면 무시하거나 확실하게 선그을듯
앞으로 마음속으로 인자를 열번 새기겠음
와 라면하고 요리하고 나도저런데 ㄹㅇ
저건 절대 못고치는듯
저랑가족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