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대화 한마디도 안하고 얼굴만 아는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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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할수 있음??
이건 진짜 컨셉아니고
ㅅㅂ 합리적 의심인데
딴반에 정말 얼.굴.만. 아는 애가 있는데
나를 좋아하는 삘이 조금 남
( 댓글 : 망상 금지, 닉값한다, 라는 내용의 소설/웹툰/웹소설/드라마 추천좀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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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부터 슈씨 거 참 너무한거 아니오
프사가 기여워서 한번만 봐드림니다이상형이거나 얼굴보고 반해서 혼자 손자커리까지 망상으로 찍은 듯
라는 내용의 닉값하여 망상하는 내용의 미디어 매체
추천좀
거 참!! 너무한거아니요!!! 수으대 양반
라는 내용 추천 좀
거참 영어 양반!! 너무한거 아니오!!..
T라도 써줘요…
영어양반은 성의가 없지 않소이까
T뭐시기 양반!!
금사빠+얼빠
완전 저로군요
착각금지교대씨 고맙소..
그 사람이 님을 좋아하는 합리적, 타당한 이유가 있나요?
자꾸 쳐다보고 얘기하고 자꾸 암튼 그게 있소!!.. 다 말하면 신상 털린다오..
라는 소설 추천 좀
역시 구구마님 정말이지 틀닥이시군요!
쳐다보고 얘기하고 뭐 그 정도 호감은 당연히 가질 수 있죠
저는 그런적이 별로 없어서 쓰읍..
그 사람이 보면 당황스러울 것 같은데
어짜피 인싸라 오르비 따위 하지안을듯!!
첫인상이 호감이면 친해지고 싶을 수도 있죠
뭐 무슨 보자마자 고백을 갈기는 것도 아니고 친하지도 않은데 상대방의 호감을 짝사랑으로 치부해버리는 게 더 황당한 케이스 같은데..
져는 호감도 업고 그친구 이름도 모르고 진짜 얼.굴.만 알아요
그리고 걔가 칭구들이랑 하는 얘기 엿들린? 거랑 그런거로
한 거의 2달넘게 지켜보고,...잇는중이라
얼굴이 이상형이면 좋아할 수도 있져..
지 혼자 착각하는 것만 아니면 이상하게 볼 건 없을 듯
아님 무히려.. 모르고 사는경우가 더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