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 대면강의 늘어나는데…대학가, 감염 확산 또다른 진원지 안되려면

2021-06-26 08:44:19  원문 2021-06-26 05:00  조회수 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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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정현 기자 =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강한 인도 유래 델타(δ)형 변이 바이러스가 세계적으로 확산하면서 오는 2학기 단계적인 대면강의 확대를 앞둔 대학가가 자칫 감염의 새로운 진원지가 될 수도 있다.

방역 전문가들은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대(AZ) 개발 백신보다 변이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을 당국에서 대학생 연령층의 주력 백신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26일 방역 전문가들은 2학기에 대면수업 확대를 앞둔 대학가에서 델타형을 비롯한 변이 바이러스와 코로나19 감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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