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내음과 함께하는 추억여행 -노래편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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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가워요
저는 꽃내음이예요
나이는 꽃다운 01년생, 21세입니다!
이번에는 저와 추억여행에 빠져보도록 해요!
저와 나이와 아주 걸맞는 노래들로 선곡할게요!
<사의 찬미, 1926>
한국 가요에서 빼기 힘든 노래죠! 사의 찬미!
여러분들은 음악책에서 보신 경우가 많겠지만...!
사실 01년생보다 높은 분들은 타령가를 불렀다고 하네요! (믿거나 말거나)
얼마나 좋은 문화인가요 (❁´◡`❁)
그러면 좀 더 앞으로 가볼까요~?
<아리조나 카우보이, 1959>
명쾌한 리듬! 딱딱 맞는 가사!
얼마나 좋은 노래인지 가늠이 안 가시죠? 일단 들어봐요!
명국환 선생님의 목소리가 어우리지는 노래라니깐요! 아이 참 (*/ω\*)
그럼 이제 시대를 훅훅 넘어가서...
<참새의 하루, 1986>
와
포크송에서 빠질 수 없는 노래죠!
참새들이 지저귀는 듯한 기분이 들어요!
(사실 이거 우리 엄마 픽임)
그럼 다음으로!
<난 알아요, 1992>
대한민국 가요계에 빠질 수 없는 노래!
난 알아요!
이제부터 슬슬 아는게 나올 거예요 여러분도 집중해서 들어주세요 ╰(*°▽°*)╯!!
빵댕이를 씰룩 )) )) (( (( 쌜룩 흔들어요 우히힠
<어젯밤 이야기, 1987>
어젯밤엔~
난 네가 싫어졌어~
우리 01년생 여러분이면 다들 알 노래죠! 얼마나 좋아요 ㅎ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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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년생(재수생) : 선생님 너무 틀딲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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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딱아닌 사람한테 틀딱이라 하면 혼나요!
암튼 여기까지가 1부!
2부에선 더 풍요롭게 가져올게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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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너무 틀딲 아닌가요?
대가리 대세요!
꽃내음님 정말이지 틀닥이시군요!
대가리 대세요!
정말이지 짤도 틀닥이시네요!!
더 맞으세요!
저 시절이 참 그립네요,,
저 당시에는 가난해도 행복했었읍니다
그러게요.... 同志들과 먹는 감자란....
마름집 여식아이가 느집엔 이거 없지않냐며,,, 그것도 지나니깐 추억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