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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고소한 故손정민 유족…"경찰 수사방향 바뀌긴 힘들 것"

2021-06-25 18:00:57  원문 2021-06-25 14:47  조회수 4,032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820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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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 닷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된 고(故) 손정민씨의 유족이 손씨와 실종 전 함께 술을 마신 친구 A씨를 경찰에 고소했다. 경찰이 손씨 사망 이후 50여일 동안 수사한 뒤 ‘범죄 혐의점이 없다’는 중간결론을 내린 상태에서, 향후 새로운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는 한 검찰 송치가 어려울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 다.

6일 오후 서울 반포한강공원 고 손정민 씨 추모현장. (사진=연합뉴스)손씨 유족, 친구 A씨 고소…변사사건 심의위 연기

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손씨 유족은 친구 A씨를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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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뉴스 기사는 지호랑이(732169)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

  • 지호랑이 · 732169 · 21/06/25 18:02 · MS 2017

    개인적으로 응원한답시고 아버지 블로그나 여기저기에 댓글로 살인이 맞다고 부추긴 사람들이 만든 결과물 같음.. 네티즌들이 너무 무책임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강경 대응 하라는 둥 고소 하라는 둥.. 솔직히 나와서 시위하는 거야 하겠지만 만일 무고죄로 처벌이라도 받게되시면 본인들이 대신 감옥 가줄 것도 아니지 않나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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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eam · 1069192 · 21/06/25 18:04 · MS 2021

    진짜이게타진요랑다른게뭐임

    좋아요 4 답글 달기 신고
  • 지호랑이 · 732169 · 21/06/25 18:05 · MS 2017

    솔직히 아주 만에 하나 진짜 살인사건이라고 하더라도 그랬음을 입증할 수가 없는 사건인게 이미 수사로 밝혀진 상황에서 형사 고소한 건 돈과 시간만 쓰는 거지.. 그거 응원하는 사람들이 제일 나쁨.. 아버님도 그러한 관심을 계속 받으며 자신의 주장을 밀고 나가면서 오래오래 사람들이 안잊기를 바라서 그러시는 것 같고..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 Vladilena Milizé · 775642 · 21/06/25 23:52 · MS 2017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좋아요 0
  • 파학고 정시파이터 · 907341 · 21/06/26 21:26 · MS 2019

    그러니까요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 그냥놀고시퍼용 · 936437 · 21/06/26 00:35 · MS 2019

    살인범으로 만들어 달라는 수준까지 온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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