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의 공부방향, 한번만 짚어주세요

Question

여태껏 언어는 박광일선생님 + 혼자 나름의 기출분석을 해왓어요기출분석은 주로 비문학같은경우는 사실판단 + 추론으로나갈때는 논리적가능성까지 생각하고 답처리 하는방식으로 해왔고,문학같은경우는 시나 그 장르의 특성에 맞춰 생각했습니다 예를들어 이번에 희곡에서 해설자가 등장하는경우, 시나리오니까, 몰입을 방해한다!와 같은 내용을 인강에서 들어서 그런것을 떠올리려 노력했습니다문제를 먼저봐야 하는 경우는 문제를 일부로 먼저읽는 습관이나 태도를 기르려고 노력했고요.... 이번에 a형 18.21 25 틀렸네요....수학같은경우는, 방향성이 조금 애매하다고 할수도있는데, 일단 독학하고있습니다.기출을 최근에 다시 풀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서 나온 사고방식과 최근에 어떤방향으로 흘러갔는가 에 주목해서 문제를 풀려고 노력을 했습니다.수업은 이창무선생님 클라이막스 미분, 적분 기하와벡터 하 정도 들었구요, 지금 현장에서 문해전을 듣고있어서 따로 지금 인강을 듣고 있지는 않는데,제가 인강을 한 3주전 정도부터 듣지 않고 있는데, 그뒤로 제 점수가 점점 떨어져가네요....그리고, 주로 일격필살이나, 한석원모의고사 같은것을 보면 21번 미분을 잘 건드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냥 기출은.. 뭔가 사고가 빡 정해져있어서..(13수능 21번은 맞음)  기벡은 보이면 풀고 안보이면 잘 못푸는 경우가 많고요... 고난도에대해 좀 부족한것 같습니다. 이번에 수학은 16.18.21.30정도 풀지 못하였고, 사실 다시 풀려고했는데 전 풀리지가 않네요....특히 16.18같은경우는 21.30을 처음에 보지 않아서 50분가량이 남았었는데 16번 15분, 18번 15분, 30번 10분 을 쓰고 풀지 못하였습니다.최근엔 일타삼피를 푸는데,,, 거이 도전에서 많이 틀리더라고요.,.. 하루에 조금씩 풀 생각이고, 이창무선생님 강의 숙제와, 기출,클라이막스 기본서를다시 풀어볼 생각입니다.외국어는 작년 이명학선생님 파이널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 고난도빈칸만 자기전이나, 독서실에서 하루 2지문씩 읽을 생각이고요, 리드앤로직 2.0의 1.0과같은 논리수업하는걸 들을 생각입니다.듣기는 매일 20분씩 할 예정이고,  나머지 독해는 EBS 하루 8문항을 빠르게읽기와, 처음보는 문제를 보려합니다. 새로운문제는 빈칸백서로 할것같구요..문법은 하루에 밥먹고나서 10분정도 문제를 풀어볼 생각입니다.이번에 외국어 지칭, 문법과 빈칸 두번째문제 네번째 문제를 틀렸는데, 빈칸 두개는 단어르 몰라서 틀렸습니다.아 그리고, 외국어같은경우는 현장에서 너무 튕겨 나가는 성향이 강한것같아요...탐구는.. 물리가 이렇게될지 몰랏는데, 역학부분을 좀 더 심도있게 할 생각이며, 일당백을 풀어볼 예정입니다.(양치기가 중요하다 생각해서요)생물은 기본 개념을 다시 꼼꼼히 볼 생각입니다. 2번과 5번인가? 를 틀려서 44점이 나와버려서..사실 생물이나 물리는 제가아는게 적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서 짧게 적었습니다.언어는 92. 수B 80. 외 84 물.생  44점 입니다.여러분이 지금 저상황에서 어떻게 했으면 좋겟다 혹은 뭐는 좋다, 어떤 문제집이 좋다 등의 코멘트를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oetam(솔로깡) · Accepted Answer

국어의 경우, 기출문제를 더욱 자세히 풀어보시고 ebs를 잘 활용하시라는 말 밖에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제가 조언을 드릴만큼 안정적으로 1등급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서요.)

수학의 경우에는, 너무 많은것들을 벌이지 마시고, 기출 하나로 밀고가셔도 충분해요.
개념인강은 하나만, 깊게 파고드시는 것이 좋고요.
기출을 첫번째로 푸시는 것이 아니니, 금방 와닿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영어는 조금 줄이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저거 다 못합니다.)

과탐은 기출+ebs+교과서개념이면 충분히 1등급나옵니다.


대체적으로 하겠다고 계획잡으신 것이 "과도하다"라고 생각됩니다.
꼭 필요한것만, 취약점 위주로 대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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