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도 소용없다"…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날씨에 러 주민, 물에 풍덩

2021-06-24 08:28:23  원문 2021-06-23 21:42  조회수 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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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날씨가 세계 여기저기서 매일 같이 발생하고 있다. 러시아도 예외는 아니다.

러시아는 6월 기준 120년만에 최고 기온을 기록했다. 미국 남서부에서도 50도가 넘는 폭염에 등산객이 숨지기도 했다.

22일(현지시간) 러시아 현지 언론에 따르면 과거 황제들이 여름 휴가를 보내던 러시아의 제2 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는 해변가에 수많은 인파로 발디딜 틈이 없다.

연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늘고 있지만 대부분 '노마스크' 차림이다. 34도에 달하는 높은 기온 때문이다.

한 상트페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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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뉴스 기사는 23년도 Tok23(1054079)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