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종률 세계 상위권 국가서 확진자 급증…공통점은 중국산 백신

2021-06-24 08:24:50  원문 2021-06-23 23:13  조회수 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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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백신 도입한 칠레·몽골·바레인, 최근 확진자 급증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서 벗어나기 위해 중국산 백신을 도입한 국가들이 실제로는 큰 효과를 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타임스(NYT)는 23일(현지시간) 몽골과 바레인, 세이셸, 칠레 등 접종률이 세계 정상급으로 꼽히는 국가의 코로나19 발생 상황을 전했다.

국민에게 '코로나19 없는 여름'을 약속한 몽골 정부와 '일상으로의 복귀'를 기치로 내건 바레인 정부는 적극적으로 백신 접종 사업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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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뉴스 기사는 23년도 Tok23(1054079)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