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동 [309234] · MS 2009 · 쪽지

2013-09-02 23:25:21
조회수 1,503

9평에 대한 자그만한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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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릴 수도 있습니다 시험 난이도 예측 이런건 잼병이라..


 

1) 빈칸의 연계율의 떨어질 것이다.

작년 6평->9평때 빈칸 연계율이 떨어졌죠. 수능은 더 떨어졌고요.

개인적으로 3점 고난도중 하나는 EBS. 다른 하나는 비이비에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인원에 맞춰서 평가원이 집단 수준을 한 번 테스트해보기도 해야 하고요.

 

그러니깐..님들이 못 풀면 남들도 못 푸는거니깐 걱정하지마세요.

 

2) 장문의 고난도성 증가

이것은 6평으로 잠깐 보여줬는데요. 여러분들을 아마 테스트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3) 수완이 많이 반영되지 않을까?

지난 2년동안 고득점 N제가 많이 반영되었고, 이에 따라서 강사들은 N제를 집중적으로 다루기 시작했습니다.

'당장 무언가를 보여줘야' 하는데, 귀납적으로는 N제를 다루는게 옳거든요.

평가원은 이런 것을 항상 통수쳐왔으니깐.. 한 번 디스할 때도 되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4) 어법은 '아는 것을 잘 보이지 않게' 낼 것이다.

이건 뭐 당연한 거니깐 생략..예측할 필요도 없는거죠.

 


기타: 시험 잘 보세요. 최고점수는 수능날 받고 약점만 제대로 보여줘서 공부의 방향성을 옳게 잡으시기 바랍니다.

N수생은 알죠 평가원 시험이 방향성 잡는데는 좋지만, 점수는 의미가 없는것이..(못 보라는게 아닙니다! 잘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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