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수능을 다시 보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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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를 쭉 생각하고 있었고 학벌에 민감한 터라 꼭 수능을 다시 보려고 했습니다.
근데 너무 늦게시작해버렸네요
학교다닐때도 틈틈히 수학 풀고 그랬지만.. 이미 재수를 했었던 터라 좀 쉬고 싶어서 쉬다보니
이렇게 됐네요
ㅠㅠ때려치는게 맞는걸까요...
다른 댓글들에는 자신있게 쓰고 그랬지만 저도 수일에 한번 쯤은 이렇게 힘이 부칠떄가 있네요..
개강이라 그런가 ㅠㅠ
내일 일단 보고... 인서울로 족해야하나 ?
일년 다녔다가 내년에 할까 생각도 드네요 그럼 나이로 사수생 되는건데 ㅋㅋㅋㅋ 족보브레이커되겄넼ㅋㅋㅋ
수학은 대충 언어랑 외국어는 이비에스 안보고 실력으로 하려구요. 작년에도 이비에스 통달했지만 수험장에선 제가 떨어서 잘 못활용했더라구요.
과탐이... 생투는 괜찮은데 화원을 거의 시작한지 몇일... 화투랑 일반화학해서 개념만 아는상태...
재종반 선생님의 문자.. 안된다 그만해라...
ㅎㅎㅎㅎㅎ선생님 너무해 ㅠㅠ
그냥 한풀이 해봤어요 ㅠㅠ
화원 문제나 풀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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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어디신데요??
어머. 지금봤네요.주요대 정도 라고 해둘게요 작년 6 9 수능 12212 13223 33434 ^___^
해보세요 일단 질러보셈 안되면 말고
오늘 접수하고 왔네요. 자퇴생 처리 되겠지요 미등록이니까.
연대라운드를 누비는 삼반수생녀님 천국으로가시는 길을열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