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과목 왜 있는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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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가 불리하니 유리하니 다투는데
초창기 수능처럼 공평하게 사탐과탐 전과목다보고
수학은 미기확 다봤으면...
유전문제 처럼 문제를 위한 문제풀이 하는 것 보단
여러과목 넓게 공부하면 이과적 문과적 소양을 골고루 기를 수 있을텐데
탐구도 왜 2과목만 하는지... 어차피 상대평가인데 학습 부담을 줄이는게 의미 있나?
작년 물리처럼 선택을 함으로써 불리해지는 제도가 맞는건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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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통합형 인재!!!
ㄹㅇ 전과목 다 조금씩 공부해서 봤으면 좋겠음
맞말추
원하는거 배우게 하려는의도 아닌가요 근데??? 고겨학점젠가 그거도 자유롭게 원하는거 공부하라고 하는거아닌가?!?!
이것저것 많이 해봐야 대학학과 선택시 적성을 조금이나마 더 깨닫지 않을까요? 예시로 이과생은 경제학쪽으로 생각도 못하지 않나요?
음 그렇긴하네요!
왜냐면 저처럼 상이과는 문과과목 배우면 뚝배기 터지거든요.
선택이라는거 자체가 잘못된거 같아요..고교학점은 더..
고작 17~19년 살고 자기 진로를 정해서 원하는 과목만 선택적으로 듣는다? 거시적으로 바라보는 식견이 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처럼 그냥 사탐과탐 미기확 다 보는게 더 좋다고 보는...
맞말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