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의 불가사의’ 거대 싱크홀, ‘지옥의 우물’로 불리는 이유

2021-06-22 18:23:36  원문 2021-06-22 18:21  조회수 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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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나우뉴스]

중동 국가인 예멘의 동부 지역에는 수수께끼에 휩싸인 ‘바르호우트의 우물’이라는 이름의 거대 함몰 구멍이 존재한다. 지옥의 우물로도 알려진 이 싱크홀은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은 자연의 불가사의라고 AFP통신 등이 21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르호우트의 우물은 마라주 사막 한복판에 있으며 1300㎞ 떨어진 수도 사나보다 오만 국경에 더 가깝다. 우물의 폭은 약 30m, 깊이는 100~250m 사이로 추정된다.

하지만 현지인들은 이 구멍이 악마의 감옥으로 만들어졌다고 믿는다. 이런 전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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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뉴스 기사는 23년도 Tok23(1054079)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