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여파 비대면·비접촉 강화 생활방역용품 디자인 출원 급증

2021-06-20 23:58:00  원문 2021-06-20 12:00  조회수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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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지난해 코로나19 유행과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으로 비대면·비접촉 생활 방역용품 디자인 출원이 급증했다.

20일 특허청에 따르면 지난해 생활 방역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비대면·비접촉 위주의 개인생활 방역용품(마스크, 체온계, 손 소독기), 집단생활 방역용품(칸막이, 소독용 분무기, 방역 게이트) 디자인 출원이 활발히 이뤄졌다.

방역용품별로 보면 마스크는 코와 입을 가리는 일반적인 형태의 디자인 출원비율이 2019년 80.2%(630건)에서 2020년 63.4%(1,584건)로 감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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