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가 문과보다 대학가기 쉬웠었다 하는 X들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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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학원 분석 결과, 3월 학력평가 수준의 난이도로 실제 수능이 출제됐을 때 건국대·서울시립대 자연계열 학과에 지원 가능한 성적이 인문계 학과로 교차지원을 했을 때 연세대·고려대까지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종로학원이 4월 학력평가를 기준으로 분석했을 때, 건국대 시스템생명공학과에 합격 가능한 성적으로 인문계 학과로 교차지원하면 성균관대 글로벌리더학, 연세대 실내건축학(인문), 중앙대 글로벌금융 등에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된다. 삼육대 간호학과에 합격 가능한 성적이면 한양대 경영학부 지원도 가능해 보인다.
이 자료들은 이과는 이과대로 문과는 문과대로 줄세운(이과가 교차지원 안한다 가정)다음에 비교한 거임
그러니까 이과 표본이 문과표본에서는 이정도였구나를 알수있는거지
2022입시부터는 교차지원이 가능하니까 대학을 가는 표본수준은 둘 사이로 수렴할거고 입결은 이과대학=문과대학이 되겠지만(하지만 웬만한 상위 문과대학은 다 미적 기하 선택자가 먹을듯)
이런말하는 애들보면 딱 가4=나1 상황 같음 문과애들 가4=나4라 생각하고 가형 4등급따리가 나형1등급이랑 어떻게 비비냐구 했지만 올해 증명된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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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거라 잘모르겠지만 어느정도 맞지 않을까요??
저거 맹점은 그건데요... 문과 =확통응시자로 정해놓은거
문과는 사탐응시자이지 확통응시자가 아님
정시 기다리는님 쪽지 한번 봐주세요
사탐 과탐으로 통계낸 자료는 없어서요
사탐응시자 중 미적기하응시자가 얼마나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상위권은좀 될거에요
솔직히 사탐 선택자 중 미적 기하 선택자가 1%도 안될것 같은데 대체적으로는 저게 맞는거죠
설사 그렇다고 해도 저차이가 눈에 띄게 줄어들것 같지는 않네요
경향성은 저게맞겠죠ㅇㅇ저만큼심하진않을거란얘기
이과표본이 문과에선 이정도구나를 알수있다구요?
이과애들 문과와봤자 저렇게까지 차이 못벌립니다.
수학 max가 100점이기 때문이지요..
가나형시절 이과가 문과로 전과했을때 저정도 대학을 간다라고 보장할수는 없지만
문이과 따로 줄세웠을때 이과표점이 저정도 문과대학을 갈수있는 표점이구나라는 것으로 표본을 비교해볼수는 있지 않을까요
ㄴㄴ 수학을 빼고 계산할수가없어서 불가능
제 생각에도 가형 100점이 문과와서 나형 120점 받는 느낌으로 오버 계산해야 말이 되는듯요
결국 국어 잘하고 수학 못하는 이과가 문과 갔을때 성립한다는 거죠
그게 아니라... 예를들어 확통 10등이 가나형일때는 연고대를 간다치고 미적기하 100등이 건대를 간다치면 가나형 시절에는 연고대를 갔어야 할 확통 10등의 표점이 건대를 갔어야할 미적기하 100등과 표점이 같다는거죠
한마디로 문이과 따로 매길때는 전교 10등하던 애가 통합해서 매겼더니 110등이라는 얘기임 국어를 잘하고 못하고 이런 개념이 아니라
윗분들 max가 백점이다 하는 얘기 이어서 저도 그 얘기했어요
통합돼서 매긴 등수면 님 말이 맞죠 근데 가나형 나눴을때 100등이 통합해서 미기 100등이 안 나올수있죠 가형 100점이 미기 100점 맞으면 손해니까
문과생들 저거마저 부정하면 자신이 살면서 개꿀빨았던게 들통나서 이악물고 부정중 ㅇㅇ
핫소스보시나요
저,, 입시알못이라서 그러는데이 글 작성자분이랑 정시기다리는님 결론이
윤도영 자료만큼은 아니더라도 이과가 간판 노리고 교차지원 시 상당히 간판을 높일순 있을거다..라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