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등교 학교급식 어떻게…칸막이는 모든 자리, 없으면 한칸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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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교육부가 2학기 전면등교 추진을 위한 단계적 이행방안을 내놓으면서 학교급식 운영 방법을 두고 관심이 모인다.

교육계에서는 등교 인원이 늘어날 경우 학교방역이 취약해지는 급식시간이 가장 위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적지 않다.

20일 교육부가 발표한 '전면등교 대비 학교급식 방역관리 방안'을 보면, 거리두기 단계별 급식방법을 달리해 급식방역 관리를 강화한다는 계획이 담겼다.

교육부 관계자는 "감염병 전문가들도 거리두기 단계별 급식 관련 기준을 명확히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며 "거리두기 단계별로 급식방법을 조정하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4단계로 개편된 거리두기 체계 하에서 1단계(확진자 500명 미만)와 2단계(확진자 500~1000명 미만)까지는 동일한 급식 방법이 적용된다.

딸기초코라떼 · Accepted Answer

급식때 이미 애들 다 떠들고잇는데 칸막이가 무슨소용 ㅋㅋ 걍 옆에 확진자 있으면 같이 걸리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