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수능시작 · 829622 · 21/06/20 16:38 · MS 2018

    인간 관계 문제는 아니신 것 같은데.. 에휴 군대 답답하고 힘들죠.. 여자친구분 건은 당장은 힘드시겠지만, 더 좋은 분 만나실 수 있을거에요! 고생이 많으시네요ㅜㅜ
  • 영특한 황금새 · 1039888 · 21/06/20 16:43 · MS 2021

    51퍼 개짬찌입니다.
    저도 죽고싶어서 손소독제까지 마시고 그래서 그 기분 잘 압니다. 그런데 제 생각에는 결국 노선을 정하셔야 하는 것 같아요. 아예 망가져서 현부심 테크를 탈건지, 아니면 이걸 극복하던지..

    저는 그래서 이상한 잡생각 안하고 극복하려고 수능 공부를 다시 하고 있어요. 뭐 대학 옮기는 것도 옮기는건데 이러니까 시간도 잘가고 나쁜 생각도 별로 안들더라고요. 별로 도움은 안됐겠지만.. 병영생활 전문상담관이나 군병원 정신과 같은 방법들도 적극적으로 알아보세요. 군병원 정신과는 예약+인솔간부 필수니까 미리 알아보셔야 할거에요. 몇주전에 예약 안하면 못갈 정도로 포화상태래요.

  • 대치동주민ﻌﻌﻌ♥ · 1011363 · 21/06/20 16:46 · MS 2020

    ㅠㅠㅠ해드릴수있는게 없네요…잘 버텨내실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ㅠㅠ화이팅하십쇼

  • 공무원시험합격은 · 865843 · 21/06/20 17:32 · MS 2018

    안타깝다..

  • 산수러 · 950018 · 21/06/20 18:05 · M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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