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에서 중학생들 좀 가르치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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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치는게 문제가 아니라 애들 떠들어제끼는거랑
여중생들 우르르 몰려와서 막 먹을거사달라면서 자꾸 귀찮게구는데 은근히 스트레스네요 ㅠㅜ 전 단지 보충강사정도인데
...ㅋ
연말까지만 하다가 그냥 공부해서 과외구해봐야겠어요ㅋ 이건 도저히 성가셔서 못해먹겟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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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수의예과 재학중. 과고라 정시/수능 질문 빼고는 다 받아드립니다.
인상 팍 쓰고 '창자를 끄집어내뿔라' 그리고 짤리기
떠드는 건 한 귀로 흘리고 먹을 거 사달라는 건 두 귀로 흘리셈 ㅠㅠ
패기가 아주 ㅋㅋㅋㅋㅋ
프로필 사진 보면 그런 말 못 하실 것 같은 분이ㅠㅠ
못 해요 ㅠㅠ
재밌을거 같은데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