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거래 정지' 아시아나항공, 상장폐지 심사받는다(종합)

2021-06-17 22:04:14  원문 2021-06-17 18:37  조회수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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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계열사 부당 지원 등의 혐의를 받는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구속 기소되면서 주식 매매 거래가 정지된 아시아나항공이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를 받는다.

아시아나항공은 "한국거래소가 아시아나항공을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 관련 기업심사위원회 심의 대상으로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는 회사의 상장 유지에 문제가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따져보는 심사 과정으로 심사 결과에 따라 상장 폐지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 자회사인 에어부산과 아시아나IDT도 심의 대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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