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 강사의 역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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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강사와는 다르게
"학생에게 맞는 교육" 을 하는 거라 생각함
자신이 잘 하는 방식을 주입하는건 결국 학원이랑 다를 게 없지 않는가?
1대1 수업이 가능하고
학생을 온전히 이해하는게 가능하기에
"수능 시대의 과외" 만큼은
학생의 역량을 최대한 이해하는 교육과정을 학생마다 재개편하는 방식으로 가야 한다는 게
제 과외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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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역시귀엽군
맞춤형이 진짜 큰 메리트고 그거때문에 과외하는거죠
저도 제 친한 동생 과외하면서 수준보면서 배우는걸 바꿨지만 학원은 그렇지 못한다는 점이...
맞아요 저도 그래서 학생마다 각각 다 솔루션 짜서 진행해요
근데 부모님들께서는 짜여져있는 커리큘럼에 대한 선호가 아직 있는 것 같기도 해요
Goat
헐 제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과외! 강사 생각만 주입당할 바엔 좀 더 검증된 1타를 듣는 게 낫죵
저는 약간 반반이에용
일관된 풀이도 필요하다 생각해서
전 그 일관된거든 특이한거든
"학생 최선의 풀이" 를
만들어준다고나할깡
이게 맞죠
부모님들이 싫어하실 뿐•••
전 그것까지 변수에 넣습니다
예상대로군요맞아요. 이런 생각을 가진분에게 과외를 받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