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잘할수록 수학·언어 최대 10점 높아

2021-06-17 18:08:08  원문 2021-06-17 17:18  조회수 618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8078143

onews-image

초중고 학생 6334명 조사 스트레스 관리·창의성은 남학생이 대체로 높지만 '자기주장' 여학생이 우수

타인에 대한 공감 능력과 배려심 등이 높은 학생일수록 학업 성취도 측면에서 수학·언어 등이 우수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또 남학생이 과제수행과 개방성, 타인관계 및 협력, 정서조절 능력 등 사회정서 영역 전반이 여학생보다 높게 나타났다는 분석이다.

한국교육개발원(KEDI)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관의 사회정서역량 조사 국제공동연구에 참여해 도출한 국내 조사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대구지역 만 10세...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Calothrix(83495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